[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다음 달 중에 열릴 예정이라고 스티븐 센스키 미 농무부 부장관이 밝혔다.
센스키 부장관은 13일 (현지시간) 한 회의에서" 미중 정상이 다음 달 언젠가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정해진 게 없지만 적절한 시점에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안에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협상 최종 타결을 선언하는 수순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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