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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꼬마 공원돌보미 자원봉사 '효과'도심 속 자연 체험, 공원관리 행정 예산 절감
김재영 | 작성시간 2019.02.14 09:22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꼬마 공원돌보미를 운영해 현재까지 11개 어린이집에서 협약을 통해 참여 중이며, 총 226명의 어린이들이 9개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꼬마 공원돌보미는 아이들은 공원을 스스로 가꾸고 관리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으며 구는 효율적 공원관리와 행정 예산절감을 얻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또한, 구는 공원 내 돌보미의 이름이나 로고가 새겨진 표지판을 설치해 아이들이 더욱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청소용품과 안전용품도 지원한다.

특히, 꼬마 공원돌보미에 참여한 2개의 유아기관(구립 중앙어린이집, 떡잎어린이집)에서 ‘2018.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구는 올해에도 ‘꼬마 공원돌보미’를 비롯해 기업, 학교, 시민단체, 종교단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공원돌보미를 상시 모집한다.

공원돌보미 참여는 구청 공원녹지과(02-879-6504)에 방문 또는 ‘서울의 산과 공원’ 공원의 친구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꼬마 공원돌보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의 친밀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일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재영  jhs1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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