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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어린이 통학용차량 LPG신차 전환, LPG 1톤 화물차 신규 구매 등 지원
한규림 | 작성시간 2019.02.14 09:34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량의 LPG신차 전환 지원, LPG 1톤 화물차를 신규 구매 지원 등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발전과 함께 공용주차요금 및 광안도로 통행료 면제, 구매보조금 지급과 세제혜택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0억 원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540대를 보급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기업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1600만 원을 구매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량의 LPG차 전환사업(141대)은 7억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 외 추가로 400만 원을 지원하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5~28일까지 접수하며 시는 일괄 신청을 받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차 보급은 부산의 대기환경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사업이며, 특히 올해는 생계형 차량인 1톤 화물차 소유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등 운행제한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규림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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