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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규 건축정책위원 위촉장 수여김인철 총괄건축가 건축정책위원 위촉 등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한규림 | 작성시간 2019.02.14 11:36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총괄건축가와 30명의 신임 건축정책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사람이 행복한 건축, 매력적인 부산’을 모토로 민간전문가 참여와 공공성 확대 등 부산형 건축 대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개발 위주 건축이 이루어져 왔고, 공공건축의 경우 공급자 위주의 행정 편의적이고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으로 시 건축행정에 시민참여가 제한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도시 난개발 상징으로 사업허가 때부터 많은 민원을 야기한 일부 뉴스테이 사업 전면 재검토, 장기간 표류하던 롯데타워를 공중 수목원으로 건립하도록 하는 등 민선7기 들어 건축혁신에 실제 변화도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부산형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김인철 총괄건축가와 건축정책위원을 위촉했다.

오거돈 시장은 “앞으로 북항재개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 건설, 2030 등록엑스포 유치 등으로 부산의 도시 공간 구조가 그야말로 상전벽해의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부산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부산형 건축 대혁신을 준비할 최고 기회인만큼 품격 높은 건축문화 조성과 건축의 공공성 확대, 공간복지 실현 등 사람이 행복한 건축, 매력적인 부산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규림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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