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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5.05% 상승완산구 풍남동2가 한옥마을 관광수요 증대 토지가격 급등
강채은 | 작성시간 2019.02.14 11:59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 해 대비 5.05%(완산구 5.14%, 덕진구 4.9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완산구 풍남동2가로 한옥마을의 관광수요 증대와 활성화로 인해 토지가격이 급등하면서 전년 대비 13.69% 상승했다.

또한, 덕진구의 경우 전미동1가가 에코시티 개발사업의 여파로 17.36% 증가했으며 표준지 중 최고 지가는 완산구 고사동 72-6번지(금강제화)로 695만 원, 최저 지가는 완산구 색장동 산 153로 780원이다.

시는 대다수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 변동률이 높지 않아 세부담 전가 또는 건강보험료 및 복지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완산·덕진구청 민원봉사실, 35개 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447) 등을 통해 접수한다.

국토부는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건에 대해 기존 감정평가사가 아닌 다른 감정평가사를 통해 공시 자료와 제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조사·평가 후, 오는 4월 12일경에 재공시한다.

최무결 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 토지수용 등에 대한 보상,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하는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토지거래 지표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이어 “토지 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정확한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채은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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