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가시천 169억원 투입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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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 가시천 169억원 투입 정비
  • 최도순
  • 승인 2019.0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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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천 지방하천 신규 사업지구 선정
(사진=서귀포시청 제공)

[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지방하천 신규 사업지구로 ‘가시천’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비 총 169억 원(국비 8478 도비 8482)을 투입해 친환경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가시천은 2016년도 태풍 ‘차바’와 집중호우 때마다 제방이 낮거나 하폭이 부족한 구간에서의 범람으로 주택 및 12ha의 농경지 등 침수피해가 발생했었다.

이에, 시는 국토부와 지속적인 절충으로 올해 신규 사업지구로 반영해 올해~2022년까지 총 사업비 169억 원을 투입해 홍수량 소통이 부족한 3.6km 구간과 교량 5개소에 대한 재가설 등 100년 강우빈도에도 안전한 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토지매입시 잔여지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매입해 차량교차 구간 또는 주차공간 조성으로 교통소통에 원활하게 시공할 계획이다.

올해 8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부터 토지보상과 하천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세월교를 정식교량으로 대체하는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하천을 정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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