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지 방문 방인시장 인지도 제고, 해외 마케팅 추진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13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우리나라의 관광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각지에 설립한 해외지사의 대표들을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을 비롯해 LA, 파리, 런던, 방콕, 하노이, 베이징, 도쿄 등 세계 20여 개국 32개 해외지사를 대표하는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 회의를 진행했다.
네트워킹 행사는 방인시장의 인지도 제고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위해서 해외지사장들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해외지사장 회의 후 부대행사로 추진됐다.
인천을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및 해외지사장 등 40여 명은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본인 거리등 개항장 일대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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