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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융합기술원-아이에스동서, 업무협약 체결섬유복합 건설자재 실용화 신기술 개발 추진
손태환 | 작성시간 2019.02.14 14:13
(사진=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14일 지반다짐용 파일산업 기업 아이에스동서(대표 권민석)와 섬유복합 건설자재 상용화 실현을 목적으로 원천기술 및 실용화 신기술을 개발해 건설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원에 따르면, 탄소복합재의 건설자재 관련 신기술 개발이 성공하면, 대한민국 탄소산업 1번지인 전주가 탄소섬유 상용화에 이어 탄소복합재 상용화를 앞장서게 된다.

이를 위해 기술원과 아이에스동서는 올해부터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장비를 활용해 건설산업 분야에 탄소섬유복합재 적용에 대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아이에스동서는 기술원 상용화기술센터에 구축된 ‘탄소섬유 와인딩’ 장비를 활용해 탄소복합재 튜브를 성형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지반다짐용 건설자재에 적용한다.

기술이 개발되면 지반 다짐용 파일에 탄소섬유 복합재 튜브 적용이 가능해지며, 내화학성이 뛰어난 고강도 탄소섬유복합재를 적용함으로써 내구성 및 내진성능이 향상돼 건축물의 수명과 안전성이 크게 개선된다.

방윤혁 기술원장은 “조만간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술원에 구축된 연구개발 인프라를 중심으로 완제품 기업과 산단 입주예정인 소재, 중간재, 복합재 성형 기업을 연계해 시가 대한민국의 탄소산업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태환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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