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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관리계획 변경준주거지역 상향 기본 용적률 400% 적용
김혁원 | 작성시간 2019.02.14 15:54
(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14일 동작구 노량진동 128-2번지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전년 9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이번 계획 변경에 따라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오는 6월 착공해 2021년 1월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7월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한다.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비촉진지구로 진행됐으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본 용적률 400%를 적용받는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18층(연면적 2만1196.02㎡) 총 299세대(공공임대 39, 민간임대 260)이며 지상1층에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공동시설(근린 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주차장 총 148면 가운데 10%이상을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들고,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해 24시간 개방한다.

주차장은 자주식 주차장 116대, 기계식 주차장 32대로 총 148대의 주차면수로 구성됐으며 이 중 10%인 15대의 주차면수엔 나눔카를 시행한다.

한편, 시는 지난 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역세권 청년주택 8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세대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속 발굴·공급한다.

김성보 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올해 첫 동작구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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