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퇴근시간 후 청사 일제소등으로 ‘저녁이 있는 삶’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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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퇴근시간 후 청사 일제소등으로 ‘저녁이 있는 삶’ 추진
  • 강종모
  • 승인 2019.02.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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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문화 개선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문화 정착 기대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본청, 사업소, 읍·면을 포함한 전 부서가 13일부터 매주 2일 퇴근시간 이후 ‘사무실 일제소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무실 일제소등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지정된 시간에 실시되며, 재난근무 상황실과 당직실 등은 제외된다.

고흥군은 지난해부터 행정혁신 50대 실천과제를 발굴해 일과 삶이 균형된 즐거운 일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행정혁신 실천과제 추진상황 직원 설문조사에서 가정의 날 확대 시행 및 일제소등에 대해 직원 73.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일제소등 시행으로 ‘가정의 날’을 확대해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고 직원들의 최소 휴식권 보장을 통해 업무 생산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시책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결과적으로 이는 곧 군민서비스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를 확대·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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