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까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300개 선정․육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012년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185개 업체를 선정한다.aT광주전남지사(지사장 성창현)에 따르면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농어업인과 중소기업간 융합촉진으로 고부가가치 식품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2011년까지 전국에서 11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30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지원신청 대상은 농어업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과 중소기업이 연계하여 농수산물 등 농어촌 자원을 활용하는 융합형 중소기업으로 “농․공․상 융합사업계획서”를 수립한 기업이 대상이며, 선정은 융합사업의 실현가능성과 기업 경영상황에 대한 현장평가 후 심의회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가공원료 구입자금 및 시설개선자금 우선지원, R&D자금 확보지원, 맞춤형 컨설팅 및 마게팅 등을 지원하며, 지원신청은 ‘12. 3 .7 ~ 4.13까지 aT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컨설팅팀(02-6300-1737 /mugwort@hanmail.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김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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