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새누리당, 수도권·영남 등 4차 공천자 발표
상태바
새누리당, 수도권·영남 등 4차 공천자 발표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3.09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은 9일 오후  서울 성동갑 김태기 후보자를 비롯해 수도권과 영남지역 총 17명의 4.11총선 4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서울 강남갑 박상일 한국벤처기업협회부회장, 강남을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 부산 중동구 정의화 의원, 서구 유기준 의원, 진구을 이헌승  전 부산시 대회렵력보좌관,북강서을 김도읍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사하을 안준태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연제구 김희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선정했다.
 
또 ▲ 대전 서구을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학 총장, ▲ 경기 수원정 임종훈 전 수원영통당협위원장, ▲ 경북 경주 손동진 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안동 김광림 의원 ▲ 경남 진주갑 박대출 전 서울신문사 논설위원 ▲ 제주 서귀포 강지용 제주대 산업대교수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경기 부천오정 안병도 전 오정구 당협위원장, 충북 보은옥천 영동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경선 단독 입후보해 경선없이 후보로 결정했다.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남구을은 공천자를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공천에 탈락한 전여옥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생각에 입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