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명예센터장에 남명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장 위촉
[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11월에 개소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기능 강화와 취업알선 확대를 위한 명예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제도를 매월 운영한다.
도에 따르면, 초대 명예센터장으로 남명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장을 15일 위촉해 센터 기능 설명과 명예센터장이 직접 방문 민원인을 안내하고 상담하는 한편 양 기관이 취업알선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위촉된 남명진 명예센터장은“도내 구직자들에게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센터의 기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기관간 협치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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