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유연성, 근력 강화운동, 영양교육 등 실시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보건소는 다음 달 19일~오는 6월 25일까지 관절염 환자 및 골감소증 소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관절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20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운동교실은 정형외과 전문의와 운동 강사를 초빙해 관절염 관리를 위한 이론교육, 건강상태 사전·사후 평가, 관절 유연성 및 근력 강화운동, 영양교육 및 건강 식이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관절염 운동교실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기르고, 유연성과 근력강화 운동을 함으로써 관절염치료와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교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460-32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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