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정현, 전남 문종안 당선시켜 정치발전 이뤄내자’ 한 목소리
이정현 의원,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전 차관, 김정업 광주시당 위원장 등 축하
이정현 의원,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전 차관, 김정업 광주시당 위원장 등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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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최근 1차 공천 심사에서 광주 이정현 의원과 전남 문종안 후보만을 확정했다. . 현재 새누리당은 광주 이정현의원 그리고 전남 문종안 후보를 대표주자로 내세우고 있는 셈이다. 문종안 후보는 이를 통해 당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줘 지역 정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종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나주 화순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 이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며 “이정현 의원과 호남지역에서 희망의 촛불을 켜겠다. 반드시 당선되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종안 후보는 이어 “경남지역 현역 민주당 의원이 2명이고 도지사가 민주통합당이다. 호남도 화답해야 한다. 이제 호남에서도 27년 민주당 독주시대를 청산할 때가 됐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며 “광주에서는 이정현 의원이 반드시 당선되고 전남에서는 나주 화순에서 문종안을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 지역과 나라를 위해 경쟁을 통한 정치발전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40여년 지역 교육계에 몸담아 왔던 교육계 원로다. 이날 문 후보의 제자였던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전 차관은 축사를 통해 “40여년 전 ‘큰바위 얼굴’이셨던 스승님 덕에 차관까지 올라 국가에 봉사할 수 있었다.”며 “스승님이 국가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려 한다. 세상은 바꿨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시선도 필요하고 새로운 결단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이번에 문 후보 지지를 통한 변화를 이뤄 국가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날 축사에서는 김정업 광주시당 위원장과 대학 동창 대표 등이 나와 문 후보에 대해 ‘향기나는 인물’ ‘인간적 품질 보장론’ 등을 거론하며 축하와 함께 당선을 기원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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