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12일 14:00부터 전라남도청 회의실(9층 서재필실)에서 선관위 시․군 사무국과장 및 시․군청 선거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담당 공무원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공무원이 수행하는 선거절차사무의 공정성․정확성을 제고하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로 대국민 신뢰를 향상 시킬 수 방향으로 진행되며, 회의내용은 최근 선거환경 변화에 따라 ‘흠 없는 선거관리’ 및 ‘유권자 투표 편의 제공’등을 중점적 강조한다.
한편, 회의 실시 이후 순차적으로 읍․면․동장 및 선거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의 선거담당 공무원 회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 회의는 시․군의 선거환경과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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