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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한유총, 불법행위 끝까지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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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한유총, 불법행위 끝까지 책임 물어야"
  • 안상태
  • 승인 2019.03.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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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개학연기'를 철회한 것에 대해 "한유총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과격한 소수 강경파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유총이 집단행동을 자진 철회했지만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삼아 겁박한 불법행위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소수 강경파와 달리 대다수 유치원 원장들과 선생님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아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왔다"며 "그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유치원 교육을 바로 세울 방안을 마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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