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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중년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등 지원
김몽식 | 작성시간 2019.03.15 09:14
고령사회대응센터 돌봄파트너 양성과정(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시 전체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있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신중년은 기존 65세 이상의 노인세대와는 차별화된 특성과 욕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참여, 재취업, 공헌활동 등을 위한 뚜렷한 인식과 잠재적 역량은 갖추었으나, 그 동안의 지원책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번 사업은 ‘모두 Zone(좋은) 신중년 일자리사업’ ‘신중년(新)이 즐거운(樂) 마을(院) 신낙원 인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지원금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모두 Zone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50세 이상의 퇴직 전문인력 40명을 대상으로, 고령사회대응센터의 기존 ‘앙코르커리어 과정’과 연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요처에 배치한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관, 도서관, 돌봄센터, 보육원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문의 고령사회대응센터 032-715-5492)

또한, 신중년(新)이 즐거운(樂) 마을(院) ‘신낙원 인천’은 50세 이상의 퇴직(예정) 구직자 130명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맞춤형 재취업 1대1컨설팅 등 150개사의 참여기업 네트워크를 통한 좋은 일자리를 지원한다.

시의 고용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 선정 사업으로 경영자총협회가 사업을 수행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보유한 신중년에 대한 퇴직충격 완화와 퇴직 후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100명)을 재정구조가 열악한 비영리기관(비영리단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등에 배치해 분야별 업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참여자에게는 식비와 교통비 등 활동 실비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지원금 지원사업은 시의 민선7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에서 만 60~64세 정년퇴직자를 지속적으로 재고용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200명을 목표로, 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032-725-3031)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신중년 일자리 정책을 전담할 조직 신설을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마련해 지역 신중년 세대의 인식조사와 구인·구직 수요 등 통계조사 등을 실시한다.

김몽식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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