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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9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전광판, 소식지 홍보, 보건교육, 무료 이동검진 등 실시
김몽식 | 작성시간 2019.03.17 14:20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8~24일까지 ‘제9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시민홍보와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결핵 신환자 발생 수는 1406명으로 2017년 대비 4.5% 감소하는 등 결핵환자 관리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전국 평균 대비 감소폭이 높게 나타났다.

그 결과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 및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2017년 2년 연속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러한 감소추세에도 우리나라 결핵지표는 여전히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법정 감염병(80종)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 비중이 높고, 매년 결핵으로 인한 급여비용 지출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또한 매우 크다.

또한,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65세 이상)의 증가와 노인결핵발생도 증가추세로 전체 결핵환자 발생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전 10시, 오후 5시 하루 2회에 걸쳐 시 청사방송을 통해 ‘결핵 예방은 기침예절 실천으로’ 멘트를 안내한다.

또한, 시민대상으로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 및 전광판, 소식지 등 홍보와 보건교육 등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와 공동으로 이동검진을 운영한다.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 시행계획에 의거 민간·공공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결핵전담관리 인력을 통해 결핵환자 조기 발견, 집중관리와 결핵치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등 환자발견 및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 ‘결핵 없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몽식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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