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태세 확립 발전방안 논의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는 18일 안보정세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장 등 16명으로 이루어진 ‘2019 1분기 군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 안보위협 전망’ 동영상 상영, 시 통합방위 전년 추진성과 및 올해 추진계획, 제106연대 1대대의 ‘안전군산 구현을 위한 통합방위 추진’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군사적 안보영역뿐 아니라 각종 재난까지 민·관·군·경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임준 시장은 “테러, 재해·재난 등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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