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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조우이앤씨-한국건설-건해건설,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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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조우이앤씨-한국건설-건해건설, 양해각서 체결
  • 손태환
  • 승인 2019.03.26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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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건설, 자재 등 공사비 30% 이상 지역업체 참여
(사진=동해시 제공)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5일 오후 3시 시청에서 한국 아델리움 공동주택 공사 사업주체인 조우이앤씨, 시공사 한국건설, 건해건설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건설 현장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총 공사비 466억6500만 원 중 시공, 건설, 자재, 인력, 장비를 포함해 30% 이상 지역업체가 참여한다.

한국 아델리움 공동주택은 지난 해 8월 착공해 2021년 3월 준공하는 효가동 44번지 일원에 526세대(84A·B·C형, 74A형, 59A·B형), 지하 1층 지상 19층, 8개동 규모의 8년 임대아파트이다.

한편, 이날 한국 아델리움 공동주택 시행사 조우이앤씨와 시공사 한국건설에서 시민 장학금과 해오름 천사 운동에 각 500만 원씩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장명석 허가과장은 “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2016년도부터 이행하고 있는‘공동주택건설 현장 지역업체 참여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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