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무소속 이병훈 예비 후보는 15일“금남로 일대에 들어서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 3만5천개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광주의 일자리 부족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광주의 대학 졸업생 취업률만 보더라도 평균 57.9%로, 전국 평균(59%)보다 낮다”면서 “아시아문화전당 사업과 연계해 공예 디자인 분야 1만8300명, 에듀테인먼트 7600명, 첨단영상 3700명, 음악 3100명, 게임산업 2천300명 등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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