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박영선 후보자가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일부 언론에 대해 조만간 법적인 책임을 묻도록 당에서 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와 그 남편이 삼성전자 소송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 박영선 후보자가 밝혔지만 이것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라고 하고 삼성전자도 강력하게 부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자유한국당은 마치 의혹이 있는 것처럼 부풀리면서 어제 운영위에서도 지속적으로 박영선 후보자를 공격했다. 이런 가짜뉴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태는 용납해선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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