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연태준 기자 =강원 태백시가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200명의 시민들에게 산불, 지진, 풍수해 등 재난유형별 체험관과 응급처치, 소화 피난 훈련, 트리트랙을 무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활 속 위급상황 및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365세이프타운과 도 소방학교에서 진행된다.
무료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안전재난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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