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음성군, ‘2019 상반기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상태바
음성군, ‘2019 상반기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 정수명
  • 승인 2019.04.16 0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음성군청 제공)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은 삼성면 용성1리에서 올해 상반기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올해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의 세부사업으로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주유미) 학생들이 추진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돼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2주 동안 노인낙상 예방 교육 및 활동, 가정 방문을 통한 낙상 위협 요인 제거, 마을 환경 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모든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제3호 노인낙상 안심마을’로 지정한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활동을 통한 성장을, 마을 주민들은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음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