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효행, 문화예술, 과학기술, 참여부문 등 5개 분야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는 ‘2019년 군산시 청소년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 상 시상을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각급 학교장,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의 대표자에게 청소년상 대상자 10명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1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 선정심의위원회’심사로 봉사, 효행, 문화예술, 과학기술, 참여부문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5명을 선정했다.
선정결과, 봉사부문 신도은(월명중), 효행부문 이한비(군장대), 참여부문 권선주(중앙고), 과학기술부문 나윤재(아리울초교), 문화예술부문 고성경(진포중)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시는 다음 달 11일 진포해양테마 공원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에서 청소년상 시상이 진행된다.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상 수상으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고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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