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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 상반기 지적측량 표본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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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 상반기 지적측량 표본검사’ 실시
  • 이정태
  • 승인 2019.04.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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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 지적측량 처리절차 이행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25일~다음 달 24일까지 지적행정 신뢰성을 제고하고 지적측량 민원 사전 예방과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19년도 상반기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도내 22개 시군구 중 11개 시군구(창원시 의창구․성산구․진해구, 진주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로, 도와 시군구 합동점검반 16명을 구성해 지난 1년간 지적측량수행자가 지적공부정리를 완료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등을 살핀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지적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 지적측량 처리절차 이행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표본검사를 통해 지적측량성과 결정의 착오․오류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 조치하고, 우수사례는 전 시군구에 전파하는 한편, 개선사항 및 표본검사 결과는 국토부에 보고한다.

박춘기 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 등 민원을 사전에 예방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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