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한화이글스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프로모션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은‘서천군의 날’행사로 이날 시구는 노박래 서천 군수가, 시타는 한산 소곡주 마스코트인 누룩이와 화비가 나선다.
또한, 경기 중 서천군 홍보영상이 전광판에 상영되며,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한산 소곡주 등 서천군의 특산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이날 응원막대 1000개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제공 하며,서천군청 홍보단 20여명이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 1일에는‘대전대학교의 날’행사로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데이의가 마련되었으며, 대전대학교 학생 400명이 이 날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이종곤 대전대학교 부총장이 시구를, 이동하 대전대학교 학생회장이 시타를 하며, 대전대학교 학생회 20여명이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퀴즈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대전대학교에서 마련한 무드등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는 5월 2일(에는‘멕시카아 데이’행사가 열린다.
이 날 시구는 최광은 멕시카나 회장이 나서며,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는 이벤트 부스를 마련, 멕시카나 치킨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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