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충북도 행정국장, 소통으로 도정 실현 당부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14일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충북도 행정국장(이경태) 주재로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이경태 행정국장은 남부출장소의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 후, 도민들과 소통을 통해 피부에 와 닿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도민들의 민원상담 및 애로사항 해결 등 적극적으로 남부 지역의 도청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남부권 농어업 연구시설인 관상어 육종센터와 와인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지 시설 운영 및 연구 진행상황을 관계자로부터 보고 받는 자리에서 선진양식기술 및 양어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최고의 맛을 내는 와인을 연구하여 농어업인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출장소 집무의 날 운영은 남부권 도민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하여 남부권 도민들의 소외감 해소를 통한‘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위해 도청 간부 및 남부권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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