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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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 김혁원
  • 승인 2019.05.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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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순환 텃밭, 텃밭 콘테스트 등 전시·체험 운영
(포스터=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오는 16~19일까지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도시농업과 건강’이란 주제로,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사, 주제 영상 상영, 개회선언, 개막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는 생태순환 텃밭, 텃밭 콘테스트 등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호주,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의 도시농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주제관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순환텃밭, 수직텃밭, 아쿠아포닉스, 공동키친 등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마당에는 올해의 주제 작물인 ‘파’를 종류별로 볼 수 있으며, 시대별 텃밭, 텃밭 디자인 콘테스트 등 ‘도시농업과 건강’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여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모내기, 곤충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텃밭 작물을 이용한 요리교실, 제철과일 경매,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40여 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파머스마켓과 먹거리쉼터도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세계 주요도시 도시농업 활동가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는 FAO(유엔식량농업기구)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등 7개 국가의 전문가가 도시농업의 미래를 모색한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agro-cityseoul.com)에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2-879-657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인동 시 경제정책실장은 “도시농업박람회를 시민주도형 행사로 꾸려나가기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박람회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건강한 삶을 고민하고,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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