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표현능력 향상, 지역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17일 낮 12시 논리적 표현능력 향상과 지역의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한 ‘2019 마술 전문 봉사단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한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은 내빈 및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이번에 운영한 마술 전문 봉사단 과정은 지난 3월부터 마술이란 흥미로운 주제로 지역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 마술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함양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화형 자원봉사단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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