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청암대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석주)는 청암대학교 산학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이창하 대표(다비치안경체인)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올해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의 산업체 전문가 초청특강 프로그램에 의해서 진행됐으며, ‘10년 후 안경업계를 이끌어 갈 안경사를 위해’라는 주제로 안경광학과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1986년에 설립돼 고객가치경영연구원, 사관 및 공채시스템, 눈건강지킴이 봉사단 등을 운영해 안경사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고 현재, 260여 개의 가맹점과 연매출 3000억 원의 외형을 갖춘 안경체인 기업이다.
이창하 다비치안경체인 대표는 “앞으로 안경업계를 선도해 나갈 역량 있는 안경사가 되기 위해서는 안경산업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희환 순천청암대 총무부장은 “우리 청암대 안경광학과는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전남도 취업패키지사업 등에 참여하고 창업 및 전공동아리 활성화 등을 통해 현장실무형 안경사를 배출과 취업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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