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구39사단부지 개발이익금을 활용해 낙후된 주거 밀집지역에 소공원 조성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현재 의창구 북동 8번지 일원의 992㎡ 북동소공원에 각종 나무와 화초를 식재하고 체력단력시설과 정자를 설치해 노후된 주거지역에 깨끗하고 새로운 공간을 조성 중이다.
조일암 시민공원과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통해 내달 준공에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주거 밀집지역에 소공원을 확대 조성해 주민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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