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 대통령, 기본·상식으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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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 대통령, 기본·상식으로 돌아가야"
  • 최석구
  • 승인 2019.05.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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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자유한국당 제공)

[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와 민생을 챙길 생각은 하지 않고 끊임없이 제1야당을 자극하면서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기본과 상식으로 돌아가야 할 분은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강효상 한국당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내용 공개 사건과 관련해 "기본과 상식을 지켜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황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회동 등을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그는 "문 정권은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이라며 "대통령 스스로 전혀 기본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나 홀로 마이너스 성장, 역대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한 것부터가 전혀 기본과 상식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이라고 비난했다.

또 "미국, 중국은 이미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데 청와대는 여전히 분석 중이라고 하니 이게 비정상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총선을 1년도 안 남긴 엄중한 시점에 국정원장과 민주당 선거책임자가 4시간 넘게 자리를 가진 것은 과연 상식에 맞는 일이냐”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무엇이 국정의 기본이고 상식인지 문 대통령이 심사 숙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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