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나사렛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최근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에서 모집한 민간주도형 취·창업카페공모사업에 대학으론 유일하게 선정됐다.
취·창업카페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커뮤니티 공간구축지원을 통해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서류전형, 현장실사 등 엄격한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나사렛대학교 커리어키움카페’는 카페시설 지원, 전문컨설턴트 지원, 취·창업프로그램 운영비 등 최장 5년간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의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상담·취업정보제공·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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