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8:09 (목)
영광 새 명품 아파트 모두원웰니스 분양 받기 경쟁 전망
상태바
영광 새 명품 아파트 모두원웰니스 분양 받기 경쟁 전망
  • 김대혁
  • 승인 2012.03.21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마전기자동차산단 전문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신규 물량 부족 이어질 듯
▲     ©운영자
영광지역 새 명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모두원건설의 모두원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초기 분양 받기 경쟁 전망이 일고 있다.

 모두원 아파트(전남 영광군 녹사리 45번지 외 13필지)에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지방의 시골이라는 입지 조건을 벗어나 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으로서의 장점을 발휘한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 여건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혜택을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와 맞아 떨어지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이 지역 기존 아파트가 노후화 되고 분양 당시 부진한 실적으로 마감한 사례로 비추어 볼 때 이번 모두원웰리스 분양 완료 전망은 다소 의외다.

‘모두원웰리스’는 영광 최고의 주거타운에 걸 맞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사통팔달의 교통, 주거, 편의시설과 인근 초•중•고 통학 프리미엄까지 고루 갖춘 명품 아파트로 미래 가치와 생활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영광군 부동산 관계자 A씨는 “영광 대부분의 아파트는 분양한지 10년이 넘어서 노후화되고 구식이다”며 “아파트를 선호하는 30~40대에 맞춰 주거의 편리성과 독립적인 생활 공간을 추구할 수 있는 새 아파트를 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아 물량이 부족하다”고 이곳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는 “대마면 송죽 남산리 전문산업단지가 최근 대마전기자동차산단으로 전환되면서 90%가 분양돼 공장 일부가 준공되면서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근로자가 3천 여명에 이르게 될 것이 예상돼 최소 아파트 수요가 1,500세대 이상 필요하여 주택난이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동양뉴스통신
이에 분양시 신규 아파트는 경쟁 추첨을 통한 입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동양뉴스통신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부동산 전문가는 “영진 152세대(96년 입주), 국제 234세대(98년 입주), 대성스카이빌 170세대(‘01년 입주), 그리고 녹사 주공 274세대(‘04년 입주) 등 주변 아파트가 많아 주거지역으로 최적이다”며 “이 곳 주민들 중 새 아파트로 옮기려는 수요만 해도 모두원웰리스가 분양하는 150세대가 모두 분양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녹사 주공에 사는 주민 박모(34)씨는 “관심이 있어 알아봤다. 주차장이 동별로 연결되어 주차가 쉽고 안전하고, 1층에는 휘트니스 센터가 어우러진 명품 아파트다. 편백나무 숲으로 스톤피지가 형성돼 공기가 좋을 것 같다. 구조가 펜트하우스형이라고 하니 수도권 지역의 최근 분양아파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영광에서 처음 보는 최첨단 아파트라 기대가 크다”고 호평했다.

㈜모두원건설 관계자는 “분양가가 한마디로 수도권 첨단아파트 내부 시설로 영광지역 기존 금액을 약간 웃도는 정도로 책정됐다. 현재 공정율은 40% 정도이며 선 시공 후 분양이다. 분양은 오는 6월 예정이고 10월경 입주가 가능할 것 같고, 150명 이상 청약이 들어오면 추첨을 통해서 계약을 해야 하는 것이 현행 주택법이다. 현재로선 추첨 분양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61)351-3101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