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출국장 면세점 구매한도 3000달러 이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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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출국장 면세점 구매한도 3000달러 이상 상향"
  • 최석구
  • 승인 2019.05.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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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제공)

[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출국장 면세점 구매 한도의 상향조정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개장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구매한도 3000달러는 2006년에 설정된 금액"이라며 "변화한 경제 상황과 물가·소득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고 이번 검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면세한도에 대해서는 "면세한도 600달러는 2014년에 400달러에서 상향한 것"이라며 "6개월간 입국점 면세점의 동향을 지켜보며 시간을 두고 검토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전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 참석해 '2022년 국가채무비율이 45%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한 데 대해 "세수 여건이 좋지 않은 점과 지방재정분권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지난 5개년 계획보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좀 더 올라갈 것 같다는 취지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0% 중반까지 올라갈지 모른다는 전망을 얘기한 것"이라며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중기재정계획을 짜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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