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수망3 재해위험개선지구 본격 정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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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망3 재해위험개선지구 본격 정비 시작
  • 최도순
  • 승인 2019.06.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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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4억원 투입, 도로이용 불편·농경지 침수피해 해소
위치도(서귀포시 제공)

[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수망3 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해 사업비 44억 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수망3 재해위험개선지구는 2006년 5월 집중호우 및 2012년 태풍 볼라벤 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돼 2017년 1월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고,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로 침수피해가 지속 발생되는 지역으로서 도로침수로 인한 도로이용 불편 해소 및 농경지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남원읍 수망리 50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고 용역수행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당시 남북방향의 주도로 외 동서방향의 지선도로를 정비해야 상부 우수로 인한 하류 농경지 침수피해 해소가 가능하다는 주민의견에 따라 현장실사 및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이번 사업계획 배수로 0.4킬로미터(㎞)에 추가 반영하는 등 마을주민과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망3지구는 소하천 홍수부담을 저감하기 위한 저류지 1개소와 원활한 우수배제를 위해 배수로 1.4킬로미터(㎞) 설치를 계획했으며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선제적으로 침수 등 재해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항구적 복구 계획을 수립,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국비 절충을 강화해 침수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는 마을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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