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실종자 수색에 진전 이룰 것...연안국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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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실종자 수색에 진전 이룰 것...연안국과 협력 강화"
  • 최석구
  • 승인 2019.06.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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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외교부 제공)

[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헝가리 정부와의 양국 합동 수색 작업뿐 아니라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연안국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실종자 수색에 실질적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고발생국의 긴밀한 협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사고원인조사와 책임규명이 이뤄지도록 헝가리 측에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야르토 장관은 생존자 수색에 대한 희망의 끈을 마지막 한 사람까지 놓지 않겠다는데 뜻을 같이했고, 핀테르 장관도 헝가리 정부의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보호는 우리 정부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과제"라며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먼 훗날 오늘을 돌아봤을 때 각자의 마음 속에 한치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실종자 가족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채널을 구축하고, 현지에 방문한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여행사와 협조해 가능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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