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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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열어
  • 양희정
  • 승인 2019.06.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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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보건복지부 제공)

[동양뉴스통신] 양희정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구강보건 유공자와 단체, 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을 표어로 정했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기념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주제 영상 상영과 구강보건 분야 유공자 포상, 100세 시대 모든 국민이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구강건강 실현을 위해 정부와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으로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8개 단체에서 광화문 중앙광장에 도장찍기여행(스탬프 투어) 형식의 체험공간(부스)를 설치해 시민을 대상으로 이동형 치과진료장비를 이용한 생애주기별 구강검진 및 상담, 3차원(3D) 카메라를 활용한 얼굴형상 관찰, 구강 내 세균 확인 및 구취 측정, 틀니 관리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아울러 지난 달 구성된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10팀, 44명)이 기획행사(이벤트) 게임, 구강건강 낚시게임, 현장사생(스케치) 등 팀별 협동활동을 통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더불어 각 지자체에서도 구강보건주간 동안 지방 소재 구강관련 단체 등과 함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봉사, 체험학습, 구강보건 캠페인 등 지역별 자체행사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00세 시대를 앞두고 치아건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예방과 건강 투자 관점에서 치과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구강검진을 내실화 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보완을 통해 국민들이 평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구강건강 증진 및 치과의료 발전을 위한 ‘구강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각종 구강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 확대·개편된 구강정책전문위원회의 논의를 거친 바 있다.

구강정책 추진계획의 4대 중점 추진전략은 예방중심 구강건강 관리체계 구축,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과의료서비스 제공, 치의학 산업 육성·지원, 구강건강증진 기반 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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