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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갑오년, 민생경제 회복 총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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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갑오년, 민생경제 회복 총력' 다짐
  • 구영회 기자
  • 승인 2013.12.31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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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갑오년 새해에도 오직 국민행복을 위해 민심에 귀 기울이며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31일 새누리당은 2013년 박근혜 정부를 출범시키면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정 운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고, 때로는 야권의 협조 부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인내와 타협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국민들께 희망을 드려야 할 정치권이 소모적인 정쟁에 휘말려 실망과 피로감만 안겨드린 점은 여야를 떠나 깊이 반성한다면서, 새해에는 정치권이 의무와 책임을 다해 국가 미래를 설계하고 그 내용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새누리당은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챙기기 위한 민생입법과 정책들을 꼼꼼하게 챙길 것과,서민 생활을 위한 탄탄한 일자리 확대, 기존 일자리는 지속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복지-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과, 국민의 땀과 노력이 정당하게 결실을 맺는 사회 체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 안보와 국가 정체성을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서 원칙에 입각한 외교·안보 노력을, 북한의 모든 도발에 원칙이 바로 선 대북정책으로 단호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데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임을 천명했다.

새누리당은 일본의 지속된 독도침탈 야욕과 역사왜곡 문제에도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고 동북아의 평화를 해치지 않도록 강력하면서 동시에 현명하게 대응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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