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백운찬 관세청장은 31일 송년인사를 통해 밝아오는 새해 일심정진해 더 반듯한 관세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청은 올해 정부3.0과 정부통계발전, 을지연습 등 3개 분야 대통령상 수상과 공직기강 최우수기관 선정, 한·중 AEO MRA 체결 등 그 위상을 한 단계 높인 해가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갑오년에도 4700여 관세청 전직원은 일심정진해 더 반듯한 관세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새해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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