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연태준 기자 = 강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개월 동안 운영한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14일 개최한다.
센터에 따르면, 코딩교육전문가 11명을 배출하는 SW융합코딩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은 코딩전문가 자격증 1급, 피지컬 컴퓨팅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설계해 관내 초·중학교 방과 후 교육 및 교육운영기관의 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밑반찬전문 창업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학교나 산업체의 단체 급식소 및 소규모 창업을 목적으로 17명을 양성했다.
여성새일센터는 지난 달부터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취업연계를 위해 정보·통신분야 및 서비스분야의 일자리 협력망을 각각 구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1년간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