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정확한 동양뉴스통신
  • UPDATED 2019.6.19 수 19:10

동양뉴스통신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행정 서울
서울시, 경로당·어린이집 노후 에너지 사용시설 교체
김혁원 | 작성시간 2019.06.14 16:07
2018년 8월 에너지빈곤 가구에 쿨루프시공을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구립 경로당·어린이집 등 총 266개소의 노후 에너지 사용시설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으로 노후 보일러 126대를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친환경보일러로 교체가 대표적이다.

친환경보일러는 높은 열효율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 원 정도 더 저렴하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동시에 덜 수 있다.

아울러, 태양열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낮춰주는 쿨루프(cool-roof)를 129개소에 설치한다.

쿨루프(cool-roof)는 건물 온도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도심열섬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물 옥상 등에 햇빛과 열의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 등을 시공해 열기가 지붕에 축적되는 것을 줄이는 공법이다.

또한, LED 조명, 방충문·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총 19억 원으로, 지원을 희망한 21개 자치구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아미 대기기획관은 “이번 사업으로 여름철 폭염과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생활시설이 한층 시원하고 쾌적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여름철 에너지 복지 사각지역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혁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스토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대전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95 C동 403호(만년동, 리더스타운)  |  대표전화 : 02-720-0858  |  이메일 : dynewsk@naver.com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6 (등록 및 발행일 : 2011년 5월19일)  |  대표자 : 서정훈  |  편집인 : 정효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병천
Copyright © 2011 - 2019 동양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