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울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행정지원협의회(이하 행정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
행정지원협의회는 시 시민소통협력과장을 위원장으로 시 공동체사업 담당, 구, 군 공동체 총괄 담당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도시재생지원터장 등이 전문가 지원 역할을 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지원협의회는 협의회 구성·운영계획 설명과 시와 구‧군 마을공동체 추진사업 정보공유,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 및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성을 회복시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왕성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구, 군행정기관, 중간지원조직간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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