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 내달 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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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 내달 4일 열려
  • 이승현
  • 승인 2019.06.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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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투어 코스(국토부 제공)

[동양뉴스] 이승현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내달 4일에 약 160여 명(버스 4대)의 국민이 참여하는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를 서울시·용산구와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정기투어에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해 총 4시간에 걸쳐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투어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후 5시 20분까지 용산갤러리에 모여 버스에 탑승, 용산기지 내 주요 관람 지점인 위수감옥, 둔지산 정상, 만초천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미군 측에서 마련한 행사장으로 이동해 저녁 9시까지 공연과 불꽃놀이 관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게 된다.

행사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용산문화원 누리집(www.ysac.or.kr)을 통해 진행되며, 27일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투어 참가자를 선정·발표하게 된다.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이달까지 총 27회에 걸쳐 실시돼 총 1420명의 국민이 평균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의 85%가 버스투어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간의 행사가 국민들의 기대에 맞춰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여름철 폭염기간동안 휴식기를 갖고 오는 29일부터 새로이 시작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투어를 통해 용산기지 내 야경과 미군 문화체험 등으로 시민들이 용산기지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용산기지 버스투어에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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