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문화원은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이현주 주무관과 박종인 주무관을 선정하고, 청렴공무원으로 송승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친절공무원과 청렴공무원은 전 직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현주 주무관은 한글사랑 큰잔치와 기관 홍보 부서에 근무하면서 항상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하는 등 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종인 주무관은 청사 내외 관리, 점검 업무와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 관리, 시설행정 업무를 하면서 친절하게 설명·안내해 주는 등 친절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송승희 주무관은 공연장 대관 업무와 문화가 있는 공간 운영에 대해서 예산 집행, 청렴 홍보 등 교육문화원 관람을 통한 학생, 학부모에게 청렴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했다.
박경환 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친절 및 청렴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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