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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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
  • 김혁원
  • 승인 2019.07.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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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청 제공)
(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버려진 자투리땅을 새로운 주민 커뮤니티 쉼터로 재창조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사업이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의 ‘도시재생 및 생활SOC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경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각 지자체에 확산시키고자 만든 명실상부한 국토경관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작은 것이 아름답고, 작은 것이 삶을 바꾼다는 것을 시민생활공간 속에 실천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프로젝트’이다.

이는 2012년 독일과 이탈리아의 ‘공공 프로젝트 사례’를 참고해 ‘Take Urban in 72hours’란 이름으로 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2013년부터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란 명칭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공공성 부여에 초점을 맞춰 시만의 특징적 모자이크 도시구조를 역으로 이용, 도심 곳곳(특히 강남·북 균형발전 필요지역, 공원녹지 부족지역과 도시재생사업지역, 생활형 SOC 필요지역 등)에 방치된 자투리공간을 조경작품을 이용한 저영향 개발 방식으로 재생하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 초기단계부터 완료단계까지 대폭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존치 가능한, 명실상부한 ‘주민 커뮤니티 쉼터’로 계속 바꾸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env.seoul.go.kr/square/72hour-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다음 달 22~25일까지 ‘자투리땅에서 ~를 찾아라’란 미션으로 서울 곳곳의 7개 자투리땅을 단 72시간 동안 참신하면서도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도시재생에 있어서 조경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점진적이고 부드러운 접근방식을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큰 효과를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와 같이 시만의 독특한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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