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9일 오후 의회 소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 제정 입법예고에 따른 의견 청취를 위해 지역 동물관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정진 의장, 문화경제위원회 위원, 시반려동물문화사업단, 지역 반련동물동호회 회장, 유기견보호단체 대표,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정진 의장은 “시의회가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발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올바른 문화 정착과 반려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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