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지역 문화·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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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지역 문화·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강종모
  • 승인 2019.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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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0일 호아트센터와 문화공간 공동 활용, 플러스아이미코병원, 힘플러스병원, 플러스내과의원, 플러스정겨운약국, 순천플러스큰약국 등과 맞춤형 인재양성 및 채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플러스아이미코병원 최주호 회장이 대학발전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일의 국립대인 순천대학교 출신 우수 인재들이 타지가 아닌 지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해온 최 회장의 강력한 열망으로 진행된 것이다.

순천대학교와 각 병원 및 약국은 약학, 간호, 식품분야 등 유관학과 우수인재 양성 및 채용,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실습지원, 신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연구개발 협력, 기타 관심분야 협력사업 추진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순천대는 협약을 통해 호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공연 및 강연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호아트센터는 순천대 구성원들이 호아트에서 자체 기획 공연 등을 추진할 경우 무료 대관, 단체관람시 관람료 할인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고영진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순천대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병원 및 약국에서는 좋은 여건에서 지역 인재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지난 2003년부터 오늘까지 이어진 발전기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더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는 뜻을 표했다.

최 회장은 1987년 순천대 산업기계공학과 교수로 임명되어 교수회의장, 전국국공립대학교 교수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2011년 퇴직 후 플러스아이미코병원 회장 등으로 재직하며 인문학 강좌 진행, 클래식 무료공연 추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순천대에는 86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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